Design thinking이란, 디자인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활용하는 창의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고, design 을 creative 로 바꿔서 생각해도 된다. 총 5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.
1. Empathize (공감하기) - 2. Define (정의하기) - 3. Ideating (아이디어 도출) - 4. Prototype (프로토타입) - 5. Test (테스트)
Design thinking에 대해 배우고 나서, 각자가 가진 앱 아이디어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 페르소나(사용자)를 설정하고 App Define Statement(ADS)에 맞춰서 앱이 무엇을 하는지? 왜 이 앱이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App 아이디어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아야겠다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고, 다른 동료들의 발표내용을 들으며 오! 실제로 이런 App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이 드는 앱들도 많이 있었다. 낯선 단어와 처음 해보는 작업으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어려움이 있었지만, 발표를 하며 강사님께서 피드백해주시는 것을 들으며 ADS에 대한 이해도가 점차 높아졌다.
ADS는 APP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으며, 개발을 위해 이 단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,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. 앱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으면 개발을 하면서도 앱의 특성이 계속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. 다음에 또 design thinking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된다. 그 전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것이 나의 숙제다.
+ 추가로 design thinking에 대해서 찾아보며 도움이 된 글들을 첨부한다.
https://brunch.co.kr/@kiwon4321/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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